이 드릴은 팔의 움직임과 몸의 회전을 잘 맞춰주는 훌륭한 코디네이션(협응력) 훈련입니다.
7번 아이언으로 평소처럼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후, 백스윙 톱까지 올라갔다가 클럽을 허리 높이까지 끌어내린 뒤 다시 백스윙 톱으로 되돌아가는 동작을 합니다. 이 펌핑 동작을 빠른 속도로 3번 반복한 다음 실제로 공을 쳐보세요.
이러한 펌핑 동작은 팔의 스피드를 높이고, 몸이 팔보다 먼저 나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. 스윙 경로가 아웃-투-인(out to in)으로 흐르거나 몸과 팔의 타이밍이 맞지 않는 골퍼에게 특히 효과적인 드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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